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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우디 sq5 시승기 / 남자는 왜 차를 좋아할까 audi sq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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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애마는 아우디 sq5 랍니다.

작년 겨울에 산것 같네요. 말없이. ㅋㅋ

전 면허가 없답니다. 차에 관심도 없고요.

그렇다보니 이게 얼마나 비싼줄도 모르고

있었답니다. 그냥 비싼가보다 수입차니깐.

이정도? 가격 듣고 놀랬네요. ㅎㅎ

 

 

 

뭐 신랑이 번돈으로 자기 차 산건데

제가 뭐라 할 입장은 아니죠..

제가 돈을 준것도 아니고.. 그냥 속으로만

생각 했습니다. 왜 샀을까?

뭐 사고 싶어서 샀겠지만 말이죠.. 하하;;

 

예전에 타던 차 그러니깐 아우디 sq5를

사기 전 차가 엄청 고물 이였거든요.

그래서 사는거 확! 질러버린것 같아요.

고물차 타며 엄청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요.

 

 

 

아우디 sq5 블랙 이고,

의자 시트 색상은 블랙/ 브라운 이랍니다.

의자 시트로 화이트 색상도 있었고

멋졌지만.. 집에 아가들이 있는지라

화이트 시트 분명 금방 망가질것 같아서

어두운색에서 가장 괜찮은 블랙/ 브라운

시트로 골랐답니다.

 

아우디 sq5 시트 색상은 제가 골랐거든요.

ㅎㅎㅎ

 

 

 

짠! 트렁크 문 자동이랍니다.

 

처음에 사용할때는

자동으로 열리는 트렁크에 적응이 안됐는데..

요즘은 수동 트렁크 문 앞에서 열릴때까지

가만히 서있네요. ㅎㅎㅎ;;

 

습관이란게 참 무섭지요.

 

 

 

라인 너무 잘 빠졌어요.

 

 

 

옆모습도 럭셔리 해보이네요.

 

 

 

웅장해보이는 아우디 마크

 

 

 

 

바퀴 휠도 멋지답니다.

최근에 주차하다가 바퀴 휠에 기스가 났는데..

고치는데 돈 엄청 들어가더라고요..

 

아우디 sq5 남자들의 로망 이라고 하죠.

비싼 가격 만큼 빠르고, 편한 차랍니다.

 

제가 멀리가 심해서 자동차를 골라 타는데

그런면에서 신랑 애마 시승기는 합격 입니다.

편했거든요. 멀미도 안났고.

 

단지 조금만 기스나거나 망가지면

a/s 기간이 너무 길고, 너무 비싸다는게

흠입니다.

망가지지않게 조심해서 타는수 밖에 없어요.

 

약 1년된 신랑의 애마 아우디 sq5 시승기였답니다.

1년 됐지만 진짜 새거나 다름없는데..

신랑은 요즘 다른 차가 가지고 싶은가 봐요.

 

남자는 왜 차를 좋아할까요?

진짜 좋아하는것 같아..

 

5년 타고 저 준다고 하네요.

자기는 신차 사고요. ^^;

그때까지 제가 면허를 딸수있을까요?

따기는 따야 하는데.. 하하하;;

 

audi sq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