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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가난했던 우리집
고기 한번 사먹지못했고..
과자도 먹기 힘들었고 옷 장난감
모두 마음껏 가져본적 없었다.
중학교 고등학교 학비 밀리는건
항상 있는 일 이였으며
용돈 없이 학원도 못다니고
부모없이 혼자 있던 집..
배 고프면 간장에 밥 비벼먹고
혼자 tv 보다가 잠들었던
내 어린시절..
지금은 결혼해서 신랑
아이들 내 집이 생겼지만
그때랑 같이 혼자인건 똑같다.
늘 혼자 쓸쓸했던 어린 시절과
다를바없는 내 30대 시절..
신랑은 돈 그리고 시골 할머니
밖에 모르는 사람..
나 그리고
아이들에게 관심이 없다.
늘 그렇듯 항상 나혼자
집보고 독박 육아를 한다.
외출 한번 편하게 못하고
혼자 하는 외출은 2주 전부터
신랑에게 허락을 받아야 한다.
가끔 난 내가 집 지키는 개
같다는 생각한다.
혼자 집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니깐..
그리고 목 빠지게 기다려야 하니깐..
단 하루라도 맘 편하게 혼자있고싶다.
사람의 인생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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