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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꿈에서 내가 자신이 죽는 꿈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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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혹은 자신이 꿈에서 죽는꿈 1번쯤

꾸는 꿈이 아닐까 싶다.

나도 바로 어제 꿨다.

아니 오늘 잠깐 잠들었을때 꿨다.

요즘 난 꿈을 정말 많이 꾼다.

뭔가 스트레스 되는 일이 있었나?

뭐 요즘 시댁 때문에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기는 하지..

그래서 잠들기 전 생각이 엄청 많다.

나를 왜 괴롭힐까?

왜 따 시킬까?

나이도 많으면서 뭐하는 짓이지?

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많다보니

내가 죽는 꿈을 꾼건 아닌가? 싶다.

 

꿈에서 죽은 내 옆으로 신랑이 서서 울고 있었다.

꿈에서 누가 우는건 나쁜 꿈 아니던가?

난 진짜 죽는걸까?

그냥 내가 죽어서 누워만 있었다면 모를까..

신랑이 옆에 서서 울다니..

진짜 기분 찝찝했다.

30대 초반 한것도 없는데.. 할것도 많고,

아이들은 누가 키우며,

신랑이 새장가 가는걸 어떻게 보지?

죽으면 못보겠지만.. ㅎㅎ;

잡다한 생각이 머리속에 들어와

잠을 못자게 괴롭힌다.

그래서 결국 이 새벽에 잠은 안자고

컴퓨터를 켜고, 꿈 풀이를 알아봤다.

 

내가 자신이 꿈에서 죽는 꿈 풀이:

꿈에서 실제로 내가 죽는 꿈은

흉몽이 아닌 길몽으로

뭔가 뜻하는 바가 있다면 이룰 꿈.

 

오호~ 좋은 꿈 이였구나..

다행이다. 근데 신랑이 옆에서 울고 있었는데..

이건 풀이가 안되니 전문가한테 물어봐야겠다.

꿈풀이를 찾다가 우연히 본건데..

그냥 죽은게 아닌 귀신이 죽인건

나쁜 꿈 이라고 한다.

뭔가 나쁜 일이 생길 징조라나..

그냥 귀신 꿈이 아니구나..

꿈에서는 귀신 안보는게 좋겠다. ^^

아무튼 죽는 꿈이 좋은 꿈이라고 하나.

신랑이 울고 있었으니 당분간

몸조심 해야겠다!!